현대 미인의 기준은 누가 뭐래도 맑고 윤기 흐르는 피부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피부의 중요성은 늘 강조돼 왔지만 요즘처럼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된 시기는 없었다. 일명 ‘꿀광 피부’로 대변되는 피부 관리법은 갈수록 세밀해지고 까다로워지는 등 피부상태를 개선하려는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피부미용 이슈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고가의 최첨단 레이저 장비를 갖추고 한인 피부 클리닉 업계를 이끌고 있는 곳이 있다. 퀸즈 플러싱에서 34년째 한인 피부 미인을 책임지고 있는 ‘미인방’이 바로 그곳이다.
미인방의 가장 대표적인 시술법은 최근 한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올리지오(Oligio) 리프팅 레이저 클리닉이다.

한국인의 피부 타입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리프팅 기기인 올리지오는 기존 고주파보다 빠르고 확실한 콜라겐 부스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RF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진피층의 콜라겐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통증없이 타이트닝, 주름 개선, 이중턱 교정, 피부 처짐, 피부 결까지 개선이 가능한 시술로 한국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시술이다.

떨어진 얼굴탄력으로 눈가와 입가 등 처진 얼굴을 수술없이 리프팅하고 싶거나, 넒어진 모공을 줄이고 매끈한 피부결로 개선을 원하는 분 등에게 가장 강력히 추천되는 시술이라는 게 업소 측의 설명이다.

켈리 한 원장은 “바쁜 현대인들은 자주 오랜 기간 피부 관리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효과가 확실할 뿐 아니라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올리지오 리프팅 시술을 추천한다”고 말한다.

미인방에서는 올리지오 레이저 말고도 에이톤 레이저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업소 측에 따르면 에이톤 레이저는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IPL 장비로 피부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통증을 줄여줘 여드름과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등의 색소질환 치료와 토닝(화이트닝), 제모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미인방은 생얼 미인으로 만들어주는 일명 ‘생얼 타투’인 반영구 화장으로도 유명하다.
토탈 미용 라이선스는 물론 타투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한 원장은 “아이라인의 경우 속살에 타투를 해야 겉으로 너무 튀지 않으면서, 생얼 눈처럼 보이게 해 얼굴을 자연스럽게 예쁘게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며 “오가닉 타투액을 쓰기 때문에 피부 자극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고 색 변형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아이라인은 5-10분이면 시술이 끝나고 약 2년 동안 지속된다.

미인방은 이외에도 전문 간호사가 직접 시술하는 보톡스를 비롯해 깨끗한 피부톤과 피부탄력 유지로 잔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처짐에 탁월한 효과를 볼수 있는 물광주사와 줄기세포 배양액을 피부에 주사해 피부 보습과 재생효과를 확실히 볼수 있는 아기주사, 얼굴 속에 숨겨진 V라인을 찾아주는 윤곽주사, 보톡스, 필러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한 원장은 “미인방은 지난 1989년 처음 문을 연후 34년 동안 고객들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아왔다”면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철저히 서비스로 보답한다는 비즈니스 철칙에 따라 한인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소:154-05 Northern Blvd suite 303 Flushing NY11354 전화:646-291-7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