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 회장 선출

2023-12-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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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 회장 선출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8일 강남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32대 차기 회장으로 충북 출신의 제인 안씨를 선출했다. 2024년 한해 동안 남가주 충청향우회를 이끌어 갈 제인 안 신임 회장은 제임스 안 전 LA한인회장의 부인이다. 이날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된 충남 출신 이덕순씨는 2025년에 자동으로 33대 회장직을 승계할 예정이다. 이사회를 마친 충청향우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함께 모여 애향심으로 뭉친 향우회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충청향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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