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LA시 선거구 재조정. 내년 주민발의안으로 (11.30.2023) 한국TV 모닝 뉴스

2023-11-30 (목)
크게 작게

► LA 시의회가 독립적인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 설립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안건은 내년 11월 선거에서 주민발의안 형태로 찬반투표에 부쳐지게 됩니다.


 

▻ 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LA 시의회 10지구의 차기 시의원 예비선거가 내년 3월5일 실시되는 가운데 이를 약 3개월 앞두고 12월 3일 한인타운에서 공개 후보 토론회가 열립니다.


 

► 미주 한인 베트남전 참전용사 보훈법이 확정됐지만 아직 구체적 시행세칙이 마련되지 않아 실제 혜택이 제공되기까지는 갈 길이 아직 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내년 4월10일 한국에서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LA 총영사관이 재외유권자 등록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순회 접수에 들어갔다.


 

► 한인 이민 120주년의 역사를 지닌 하와이 호놀룰루에,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김치 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 중국의 개방과 미-소 냉전의 긴장완화를 이끌었던 미국 외교의 거목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타계했습니다. 세계 각계 인사의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 기업의 미국 공장을 찾아 자신의 경제 정책 성과를 강조하면서 공화당과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 월가 거물급 인사들이 민주당과 공화당의 지지율 1위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대신 다른 후보를 내년 대선후보로 내세워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했습니다.


 

► 상무부는 지난 10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10월에도 둔화세를 이어갔습니다.


 

▻ 전미자동차노조(UAW)가 도요타, 테슬라 등 미국 내 생산공장을 둔 무노조 자동차 제조사 13곳을 상대로 노조 결성 추진을 공식화했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난 24일부터 엿새간 이어온 일시 휴전을 하루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어제 석방된 인질 가운데 미국인 1명이 포함됐습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가 끊이지 않으면서 민주당 내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에 조건을 달아야 할지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여권 핵심 인사들의 총선 전 용퇴를 요구한 인요한 위원장의 희생 권고를 당의 6호 혁신안으로 공식 의결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의혹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는 양상입니다.


 

► LA 레이커스가 최약체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133-107로 승리했습니다. LA 클리퍼스는 새크라멘토를 131-117로 꺾었습니다.


 

▻ 자유계약 선수가 된 오타니 선수와 관련해 12월 내에 행선지가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에 도착한 이정후 선수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90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구름 낀 하늘 보이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6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