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역대 최대 매출 (11.29.2023) 한국TV 모닝 뉴스

2023-11-29 (수)
작게 크게

► 대형 유통업체들의 소비 둔화 경고에도 불구하고 추수감사절 연휴의 할인행사 기간 역대 최대로 많은 소비자들이 지갑을 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소비자 1인당 지출액은 오히려 작년보다 줄었다는 분석도 나온 가운데 '사이버먼데이'에 전자상거래 매출액이 124억달러로 작년 같은 날보다 9.6% 증가했습니다.

 


► LA 시의회가 렌트 콘트롤 아파트의 렌트비 인상폭을 4%에서 6%로 제한하는 조례안을 승인했습니다.

 


▻ LA시가 렌트비 급상승을 막기 위해 에어비앤비와 호텔 영업을 위해서는 경찰국의 허가를 받도록 의무화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한미 치안협회가 한인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피해를 막기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 어제 사우스 LA에서 발생한 화재로 5채의 주택이 전소됐습니다. 노숙자 방화로 추정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단기 취업비자를 받아 일하는 외국인이 앞으로는 비자를 갱신하기 위해 본국의 미국영사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도록 국무부가 시범 사업을 시작합니다.

 


▻ LA 총영사관은 캘리포니아 UC어바인 한국학연구소와 함께 오는 12월 1일 '미주 한인 이주 120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캐피털 회장은 연방준비제도가 이르면 내년 1분기 중에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들의 실질적인 이자 부담은 저금리 당시의 자금 조달 덕분에 40여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내년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두고 "미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한다"고 공격했습니다.

 


▻ 공화당의 대선 경선에서 '비(非)트럼프' 주자로 최근 두각을 나타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강력한 보수 정치단체 ‘번영을 위한 미국인들’ 의 후원을 받게 됐습니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교전 중지를 이틀 더 연장한 가운데 미국이 군용기를 동원해 가자지구에 지원될 인도적 지원 물품을 이집트로 수송했습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일시 휴전의 연장과 추가적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7개국 외무장관들, 미국 등이 팔레스타인 민간인 보호를 위한 이스라엘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실패로 국민에게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며 모든 건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사과했습니다.


 

▻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핵심 인물들이 1심에서 무더기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어제 경기 없었던 레이커스는 디트로이트와 클리퍼스는 새크라멘토와 각각 원정 경기를 갖습니다.

 


▻ 이강인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종료 직전 넣은 동점 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89.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구름 낀 하늘 보이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3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