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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 역대 최대 인파 이동할 듯 (11.21.2023) 한국TV 모닝 뉴스

2023-11-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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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교통량이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 추수감사절 당일을 중심으로 12일간 3천만명의 승객이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23일과 26일 사이에 전국에서 5500만명 이상이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남가주 계솔린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LA 카운티의 개솔린 평균가격은 5달러 6.4센트, 오렌지카운티는 4달러 91.3센트를 기록중입니다.


 

▻ 캘리포니아 주 차원에서 진행된 대대적인 소매상 떼강도 용의자 체포작전을 통해 137명이 체포되고 6만달러 상당의 물품이 회수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 남가주의 한 매장이 10대 떼강도들에 의해 또 피해를 입었습니다.


 

► LA 시가 홈리스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가운데 노숙자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어포더블 하우징 시설 운영 부실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 라캐냐다 플린트리지시가 시큐리티 카메라를 설치한 가정에 최대 100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 내년 제47지구 연방하원에 도전하는 데이브 민 주 상원의원이 민주당의 공식 지지를 받았습니다. 밸리를 지역구로 하는 토니 카디나스 연방하원의원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 한인가정상담소가 연말을 맞아 입양과 위탁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캠페인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후원을 당부했습니다.


 

► 연말연시를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무료로 배포합니다. 각 가정은 오는 27일부터 연방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양자간의 후속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백악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낙태 허용에 대한 지지가 1970년대 이후 사상 최고치인 55%에 다다른 가운데 낙태권 문제가 대선판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내년 대선을 앞두고 같은 해 9~10월 3차례에 걸쳐 대선 후보간 토론이 추진됩니다. 텍사스와 버지니아 그리고 유타에서 열릴 예정인데 세부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조립포장 산업 활성화를 위한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그램을 공식 시작했습니다.


 

▻ 틱톡을 포함한 소셜미디어 4대 기업을 상대로 청소년과 수백만 가족들이 소송전을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같은 일을 하는데도 여성 직원들에게 남성 직원들보다 적은 임금을 준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에 직면했습니다.


 

▻ 북한이 군사 정찰위성으로 보이는 발사체를 쏘아 올렸습니다. 앞서 2차례 발사에 실패한 이후 석 달 만에 3차 발사를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 연일 총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여권의 전통적 강세지역인 대구에 이어 이번에는 중원인 대전을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 연일 당 쇄신과 외연 확장 필요성을 강조하는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가 민주당 내 대표적 비명계로 꼽히는 이상민 의원을 만났습니다.


 

►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월드컵 2차예선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2골 1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4-99로 승리했습니다. 클리퍼스는 6연패 뒤 2연승을 기록했고, 시즌 5승 7패를 기록중입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89.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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