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 중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양국은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해 그동안 단절된 '군대군 대화'를 재개하고 펜타닐 반입 저지와 인공지능 규제 관련 협력 방침도 논의됐습니다.
▻ 미중 정상은 타이완 문제에 대해서는 날을 세웠고 수출 통제 문제를 놓고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시 주석을 또다시 독재자라고 불렀습니다.
► 절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타운에서도 콘도 주차장까지 미행하는 강도 피해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습니다.
▻ LA 카운티에 올시즌 첫 독감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카운티 보건국은 주민들에게 독감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 보일하이츠 등 다운타운 인근에서 10건 이상의 방화를 저지른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헐리웃과 하일랜드의 쇼핑몰에서는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으로 UC 캠퍼스가 각각 지지 세력간의 충돌이 이어지고 신변 위협으로 까지 비화되고 있습니다. UC 대학은 7백만달러를 투입해 갈등해소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연방상원이 본회의에서 내년 2월까지 사용할 추가 임시 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발효됩니다.
▻ 경제 전망을 두고 그동안 경착륙과 연착륙 견해가 엇갈려온 가운데, 최근 발표된 10월 인플레이션 둔화로 연착륙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 주 대비 1만 3천 건이 증가한 23만 1천건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편 2주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해 실업수당을 받는 실업자가 2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올해 초 수업 중이던 교사를 권총으로 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6살 소년의 어머니가 총기 보유 중 마약을 사용한 혐의 등으로 징역 21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채택됐습니다.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고위 지도자의 집을 공습하며 사실상 가자지구 북부를 접수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남부를 공격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 이스라엘 예루살렘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하마스가 배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해 온 국민의힘이 특별법을 발의하며 구리시 편입 논의, 경남 등 수도권 이외 지역의 '메가시티' 추진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 혁신위 발 인적 쇄신 요구에 불쾌감을 숨기지 않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당 문제에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한 건 부적절했다며 인요한 위원장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 뉴욕 양키스의 개릿 콜과, 샌디에고의 블레이크 스넬이 각각 올해의 사이영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예선 첫 경기에서 싱가폴을 5-0으로 완파했습니다.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조규성, 황의조 선수가 골을 넣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96.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2 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