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중 정상회담, 관계 개선 신호탄 될까? (11.15.2023) 한국TV 모닝 뉴스

2023-11-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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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중 정상회담이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립니다. 시진핑 주석이 미국을 방문한 것은 6년만, 미중 정상회담은 1년만입니다.



▻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등 글로벌 현안과 양국관계 안정화 방안 등을 광범위하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두 나라 경제를 분리하는 디커플링을 바라지 않는다며 유화적인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 미중 양국이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뤄질 1년 만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후위기 공동 대응 강화를 약속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10번 프리웨이가 최대 5주간의 보수 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운전자들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 일부 직장인들은 메트로 기차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LA 메트로는 지난 월요일부터 지하철과 버스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LA 일원에 구리 도둑이 기승을 부리면서 시정부가 구리 절도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 미주 아시안 30% 이상이 인종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재외동포청의 2024년도 예산이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게 늘어났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 마당몰 코트야드에서 한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현대 자동차가 벽화를 선보였습니다.


 

► 10월 들어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한 데 이어 생산자물가도 상승세도 둔화해 전월 대비 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후 변화로 미국이 겪는 각종 경제 피해 규모가 매년 1천500억 달러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국면에서 40여개 정부 기관에 소속된 직원 500명 이상이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지지 정책에 항의하는 서한에 서명했습니다.


 

▻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을 급습했습니다. 지하에 하마스 작전지휘본부가 있다고 간주한 것인데 환자와 민간인 수천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피해도 우려됩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에이펙 정상회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내일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두 달 만에 다시 정상회담을 열게 됐습니다.


 

▻ 여당 핵심 인사들의 용퇴를 요구해 온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측으로부터 소신껏 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해 여권 내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멤피스와의 경기에서 134-107로 크게 승리했습니다. 클리퍼스는 덴버에게 108-111로 패하면서 6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경기 1쿼터 도중 두 팀 선수 사이에 시비가 붙어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첫 골이 터지기도 전에 양팀에서 3명이 퇴장당했습니다. 경기는 미네소타가 104-101로 승리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00.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흐리고 오후 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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