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셰리프국 협회 데이브 민 공식지지

2023-11-14 (화) 12:00:00 한형석 기자
크게 작게
LA 셰리프국 협회 데이브 민 공식지지
LA 셰리프국협회(ALADS)가 내년 연방 하원의원 캘리포니아 47지구 선거에 도전하는 한인 데이브 민(사진)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을 공식 지지했다. ALADS의 회원은 8,000여명으로 전국서 가장 큰 셰리프국 협회로 알려져 있다.

데이브 민 의원 선거 사무실은 13일 이같이 밝히고, 민 의원이 그동안 증오범죄, 총기폭력, 여성 생식권, 화재, 공원, 기후변화, 노숙자보호시설 등 공공 안전과 지역사회 복지와 관련해 여러 일을 해왔던 가운데, ALADS의 이번 지지는 민 의원이 검증된 의원임을 더욱 강력히 입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민 의원에 대한 다양한 그룹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형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