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비

2023-11-13 (월) 12:00:00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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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중 15일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남가주 전역에 폭우 소식이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WS)은 캘리포니아가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 폭풍우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 1~3인치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에는 잠시 비가 중단됐다가 17일 오전부터 주말까지 계속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5일부터 LA 지역 날씨는 낮 최고기온 70도 초중반대에 머물고, 17일과 18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60도대로 내려가 더 추워질 전망이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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