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12일부터… “준비 완료”
2023-11-10 (금) 12:00:00
박상혁 기자
내년 4월 한국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국외부재자 등 재외 유권자 등록 신고 및 신청이 오는 12일 개시되는 가운데 LA 총영사관에 등록 접수처가 설치됐다. 총영사관은 일요일인 12일부터 재외선거 등록 접수처의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에서 파견된 황성원 선거관(맨 오른쪽)과 운영 요원들이 9일 총영사관 2층에 마련된 접수 장소에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신청을 위한 제반 시스템을 설치하며 시험 운용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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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