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 여행사와 비교불가 가격… 지사장·현지 영어가이드 콤보 서비스도 제공

한인 종합여행사 ‘K투어’(대표 이만근)는 6일 퀸즈 노던블러바드 154가 선상에 플러싱 지사(154-19 Northern Blvd #2R4)를 오픈했다.
지난해 8월 뉴저지 팰리세이즈에서 출범한 K투어는 이로써 뉴욕 시장 공략에도 본격 나설 수 있게 됐다.

“행복한 세상! K투어의 꿈입니다‘란 캐츠 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 K투어는 이번 플러싱 지사 오픈과 창립 1주년 기념해 특별 이벤트 상품들도 대거 선보였다.
먼저 ‘아프리카+두바이 16일’(내년 2월22일 출발확정) 상품으로 모든 직항 항공(총 7회) 및 세렝게티 사파리 경비행기를 포함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키로 했다.

두번째는 ‘아이슬란드 오로라 완주 7일’(내년 4월일 출발확정) 상품. 직항 항공(좌석지정 케리온)포함 및 알렉스 강 지사장 및 현지 영어가이드 콤보 서비스가 제공된다. 세 번째는 ‘이태리 완전정복 스페셜 10일’(내년 3월19일 출발확정) 상품으로 전체 일정 4성급 서비스를 타 여행사 비교불가 가격에 제공되며, 튀르키에 명품일주 9일 상품과 힐링투어 코스타리카 5일 상품, 성지순례 상품 등도 특별가격을 만나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고객감사 특별이벤트 당일투어이다.
이만근 대표는 이와관련 “지금까지 동부지역에서 고객감사 이벤트로 진행하는 여행 서비스는 없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내년 4월 초 있을 예정인 고객감사 특별 이벤트 당일 투어의 경우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정확한 일정과 참여인원 등은 추후 안내 예정이다.

이 대표는 “K투어 지난 1년간 차별화된 서비스,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는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로 달려왔다.”면서 “앞으로 더욱 고객들의 여행 니즈를 먼저 생각하는 뉴욕 뉴저지 최고의 여행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뉴저지 본사(201-429-2901), 플러싱 지사(718-568-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