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파인스타인 의원의 뒤를 이을 연방 상원의원직 선거에서 케이티 포터 연방하원의원과 아담 쉬프 연방 하원의원이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C 버클리 여론조사에 따르면, 포터 의원의 지지율이 17퍼센트로, 16퍼센트를 얻은 아담 쉬프 의원을 미미한폭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는 지난 10월24일부터 10월30일 사이에 6천342명의 가주 등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공화당출신 후보인 전설적인 야구스타 스티브 가비는 지지율 10퍼센트, 민주당의 바바라 리 연방 하원의원은 지지율 9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비즈니스 맨 출신인 공화당 후보 제임스 브래들리는 지지율7퍼센트, 공화당의 에릭 얼리 후보는 4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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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정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