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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산불 확산 대기질 우려 (11.01.2023) 한국TV 모닝 뉴스

2023-11-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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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사이드에서 발생한 산불이 2.500여 에이커를 전소시키며 확산되고 있습니다. 2천여 채의 건물이 산불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 리버사이드 산불로 약 4천여 명의 주민들이 강제 대피령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국은 강한 바람으로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방관 1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재 화재 진화율은 10%입니다.


 

►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수도요금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해당 저소득층은 미납 수도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모기지 이자율 급등으로 지난 9월 남가주 주택 가격과 매매건수가 전달 대비 모두 하락했습니다.


 

► 다운타운 아파트에서 손발이 묶이고 살해된 채 발견된 여성 모델과 관련해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21기 LA 평통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LA 총영사관에서는 첫 운영위원회가 열려 미주 지역 운영과 활동방향을 논의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기준금리 결정 회의 때 이변이 없는 한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내놓을 메시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가 재택근무 확산으로 다음 주 초 파산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 미국 연구팀이 사상 두 번째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심장을 살아있는 환자에게 이식하는 실험을 했지만, 이 환자 역시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사망했습니다.


 

▻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오랫동안 갈등을 빚어 온 층간 소음을 둘러싼 이웃간 마찰이 총격 살인으로 이어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 기능 '오토파일럿' 관련 사망 사고로 제기된 첫 민사 소송에서 테슬라가 승소했습니다.


 

▻ 미국이 탄소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전환 계획의 핵심으로 꼽히는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가 수익성과 소비자 경제성 문제 해결이라는 난제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후 유대인 증오 범죄가 늘어나는 가운데 유대인 살해 협박 글을 인터넷에 올린 코넬대 학생이 검거됐습니다.


 

▻ 하마스에 납치된 이스라엘인들의 사진을 담은 실종 포스터가 미국에서 '유대인 혐오' 논쟁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도 충돌 우려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 이스라엘만 지원하는 하원 공화당의 예산안이 상·하원을 통과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 외곽에 지상군을 투입해 하마스 포위 전략을 펴는 동시에 지하터널을 포함한 하마스의 거점을 차례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재정을 늘리면 고물가로 서민들이 죽는다며 긴축 재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건전 재정을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 이후 국회도 관련 공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산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텍사스가 난타전 끝에 애리조나를 11-7로 꺽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하며 사상 첫 우승에 1승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가 2034년 월드컵 유치까지 사실상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중동에서 열린 카타르 대회와 마찬가지로 또한번 겨울 월드컵이 열리게 됐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57.3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6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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