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 하나은행, 조지아에 대출사무소 개설
2023-09-12 (화)
[하나은행]
KEB 하나은행 USA는 지난 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둘루스에 신규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했다 11일 밝혔다.
LPO에서는 SBA 대출 및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 서비스는 물론 한인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컨설팅과 맞춤형 토탈 금융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기업인 하나금융그룹, 한국 하나은행의 글로벌 고객들과 협력해 조지아내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황창엽 행장은 “한인 사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조지아에 신규 대출사무소를 열게 돼 기쁘다”며 “조지아 한인사회에 다양한 대출상품 및 맞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초 플로리다에 이어 조지아에 두 번째 LPO 문을 연 하나은행은 연내 택사스와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LPO를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문의:646-771-9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