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인천항공사 주최 환승 설명회, 6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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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4일 퀸즈 쉐라톤 라과디아 호텔에서 환승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뉴욕 일원 여행업계 관계 60여명이 참석했다.
항공사 측은 이날 뉴욕발 환승노선의 다양한 네트워크, 우수한 기내 서비스, 인천공항의 환승 편의성, 환승 라운지 프로모션, 무료 환승투어 및 스탑오버 프로그램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나 항공측은 “뉴욕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아시아 주요 거점 도시를 잇는 글로벌 항공사로 환승 여행객에게 보다 편리한 환승 스케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으로 이미 인정받은 최고의 기내서비스로 장거리 여행객들이 보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뉴욕~인천 노선에 10월1일부터 26일까지 최신 항공기 A350을 추가 투입해 야간편을 주 2회 증편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