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적 장애인 공익소송으로 피해를 보는 한인 업주들이 많은 가운데, LA 지역 한인 단체들 주도로 한인 업주들을 위한 관련 법규 설명 세미나가 열린다.

LA 한인회와 LA 한인상공회의소, 남가주한인식품상협회(KAGRO)는 비영리 법률재단 ‘베트 제덱’(Bet Tzedek Legal Service)와 함께 오는 23일 오전 11시30분 LA 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LA)에서 비즈니스 관련 장애인법과 장애인 공익소송 규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A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에서는 리투 마하쟌 전문 변호사가 장애인보호법(ADA) 관련 현행 규정들과 사업주들이 반드시 준비할 내용, 소송을 당한 경우 대처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 문의 (323)732-0700

<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