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래 관광] 베트남·태국·홍콩 등 동남아 상품 출시

2023-08-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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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관광] 베트남·태국·홍콩 등 동남아 상품 출시
미래 관광(대표 남봉규)이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동남아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한국을 방문한 후 가성비 좋은 동남아 국가의 최고 관광지로 꼽히는 곳만 선정해 특별한 코스로 기획했는데 높은 인기 속에 문의와 예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동남아 상품 또한 한국인들이 강추하는 지역만 선정하여 보다 고급스럽게 일정을 만들었다. 동남아 하면 복잡하고 지저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동남아는 예전부터 관광 산업이 발달하였기에 고급 호텔과 식사로 일년 내내 유럽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독특한 사회를 형성한 볼거리 + 먹거리 + 즐길거리의 동남아 3개국으로 여행을 떠나자.


한국에서 오는 10월 21일 출발해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 도착한다. 베트남에서 3박4일 일정이다. 하노이는 프랑스의 작은 파리의 모습과 중국의 여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다. 특히 하롱베이(사진) 여행은 꼭 가봐야 할 곳이다. 3,000여개의 작은 섬과 옥처럼 맑고 푸른 물은 베트남의 자랑이라 불리는 곳이다. 또한 베트남은 먹거리의 천국이기도 하다.

태국 방콕은 전 세계에서 매년 1,600만명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다. 방콕의 역사적인 사원과 파타야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즐기는 수상 스포츠 등 태국은 동남아 최고의 관광지로 꼽힌다. 태국에서도 3박4일의 일정을 보내고 아시아의 무역항이자 국제도시 홍콩으로 출발한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식당과 유람선에서 보는 홍콩의 빌딩 숲의 야경은 환상적이다. 홍콩에서 쾌속선을 타고 제2의 라스베가스라 불리는 관광 도시 마카오 등을 관광한 후 10월 30일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떠난다.

미래 관광 스티브 조 부사장은 “한국 방문 후 방문하는 이번 동남아 상품을 저렴한 요금으로 출시했다. 편안한 일정과 최고급 호텔, 식사, 가이드로 모시기에 이번 가을에 모국 단풍 관광에 이어 동남아도 꼭 다녀 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화: (213)385-1000, (213)440-1014

▲주소: 3053 W. Olympic Blvd., #109,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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