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이 27일 김영완 LA 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컨 카운티 베이커스필드에 위치한 재스트로 공원에서 열렸다. 한국전참전용사회와 베이커스필드 한인회(회장 박영우)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캐런 고 베이커스필드 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영완 총영사(앞줄 오른쪽 네 번째)가 캐런 고 베이커스필드 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LA 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