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무역센터 공동주최 8월4일까지 2주간 제리코 점^에디슨 점서
H마트 제리코 매장에서 열린‘타이푸드 페스티발’ 개막식에 참석한 H마트 이정규(왼쪽에서 세 번째부터)이사, DITP 아라다 푸앙통 부국장, 태국 뉴욕총영사관 솜자이 타파오퐁 총영사, TTC 케추리 비자라나콘 상무, H마트 제리코점 정승주 전무가 개막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H마트와 태국무역센터가 공동주최하는 ‘타이푸드 페스티발’이 21일 개막했다.
8월4일까지 2주 동안 이어지는 이번 페스티발은 H마트 뉴욕 제리코 점과 뉴저지 에디슨 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행사기간 두 지점에 마련되는 특설 매장에는 태국 전통과자와 양념, 태국라면, 차, 음료, 계절과일 등 다양한 태국 식품들이 전시, 판매된다. 특히 샤핑객들을 위한 태국음식 쿠킹 쇼와 특별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H마트는 이번 ‘타이푸드 페스티발’을 통해 고객들이 미국에서 태국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개막식이 열린 H마트 뉴욕 제리코 매장에는 태국 뉴욕총영사관의 솜자이 타파오퐁 총영사와 태국 국제무역진흥국(DITP)의 아라다 푸앙통 부국장, 태국무역센터(TTC)의 케추리 비자라나콘 상무 등 태국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은 개막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팟타이 요리 쿠킹 쇼, 태국 전통 무용 공연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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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