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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기승.. 곳곳에 최고기온 기록 갈아치워 (07.17.2023) 한국TV 모닝 뉴스

2023-07-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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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토요일 한인타운에서 개최된 교육세미나에 많은 한인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 이번 교육세미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돼 급변하는 대학 입시 정보를 나눴습니다갈증을 풀었다는 평가입니다.

 

► 리버사이드에서 발생한 산불이 7600에이커를 전소시키며 확산되고 있습니다진화율은 25%입니다이 지역에 연기 주의보가 발령된 상탭니다.

 

▻ 남가주 지역의 수돗물이 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에 타 지역들보다 훨씬 더 많이 오염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 지난 주말 남가주 전역에서 폭염이 맹위를 떨치면서 곳곳에서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됐습니다랭케스터는 112도를 기록했습니다한편 데스밸리는 129도로 측정됐습니다.

 

▻ 한인타운과 가디나에서 의료활동을 하고 있는 임영빈 노년내과 전문의가 한인치매 센터에 자신이 발간한 책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 각지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영세기업 등을 중심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미국인 1억명 이상이 폭염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갑작스러운 홍수로 최소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 상태입니다미국의 한쪽에서는 폭우로 한쪽에서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준 인사들이 올해 중에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 기준금리 인상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시장의 기대로 달러 가치가 하락한 가운데수년간 이어질 약세의 초입이라는 평가와 약세가 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의 기후변화 특사가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만나 4시간 동안 메탄가스 등 온실가스 저감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미국의 안보 수장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최근 화성-18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이 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북한과 조건 없는 대화 의지를 내세우며 중국의 역할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 폭우로 청주 미호강 제방이 터져 침수된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련 마지막 실종자를 찾아 사망자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실종자 수색 작업도 마무리 됐습니다.

 

▻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추가 폭우 피해 방지와 신속한 복구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습니다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 기간 순방 일정을 연장한 걸 두곤 날 선 설전을 벌였습니다.

 

►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스페인의 스무살 천재 알카라스가 조코비치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 샌디에고 김하성 선수가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렸지만 팀은 필라델피아에게 패했습니다엔절스의 오타니는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시즌 33호포를 터뜨렸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달러 환율은 1,266.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6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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