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탐방 - ‘듀오 아메리카’
▶ 맨하탄에 ‘듀오 뉴욕’ 3년만에 재오픈 1.5세·2세위한 영어권 커플 매니저
듀오 뉴욕이 3년여만에 재오픈하고 한인 선남선녀들의 사랑지기로 되돌아왔다. [듀오 뉴욕 제공]
▶ 데이터 매칭 시스템 구축 성혼율 극대화, 재오픈 기념 회원 가입비 20% 할인
한국의 대표적인 결혼정보회사 ‘듀오 아메리카’가 ‘듀오 뉴욕’ 를 재오픈하고 한인사회 선남선녀들의 사랑지기 역할을 다시 시작했다.
지난 15년 전 처음으로 오픈해 뉴욕, 뉴저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활발하게 영업해 온 듀오 뉴욕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지난 3년여 간 문을 닫았다가 지난 6월1일 맨하탄 브로드웨이 선상에 다시 ‘듀오 뉴욕’ 사무실(1270 Broadway #903 New York)을 개소했다.
올해로 미국 진출 25년을 맞은 듀오 아메리카는 ▲회원기간 동안 지속적인 매칭 서비스 만남을 받아볼 수 있는 장점 외에도 ▲한국 방문 시에는 한국 듀오를 통한 만남 서비스도 가능하며 ▲회원들이 원하는 배우자 조건에 가장 이상적인 회원을 베테랑 매니저들이 소개를 하고 있어 관련 업계에서는 가장 뛰어난 성혼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매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가장 사랑 많이 받는 브랜드에 수여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14년 연속 수상하는 등 오래 전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듀오 아메리카는 영어가 편한 1.5세와 2세 회원들을 위해 영어권 커플 매니저들을 충분히 확보하고, 한국어와 함께 영어로도 상담과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소개와 만남을 자유자재로 주선하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 대상에는 20, 30대 젊은이는 물론 모든 연령대가 포함돼 초혼과 재혼을 위한 체계적인 만남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듀오 아메리카만의 ‘데이터 매칭 시스템’(Data Matching System·DMS)을 구축하고 개개인의 환경과 이상형 등을 고려하여 성격과 성향이 맞는 최적의 인연을 찾아주고 연결해줌으로써 성혼율을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게 듀오 측의 설명이다.
듀오 아메리카는 이번 듀오 뉴욕 재오픈 기념으로 내년 2월 밸런타인 데이에 맞춰 뉴욕에서 남녀 각 20명씩 참가하는 특별 미팅 파티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파티는 최고급 호텔에서 참가자들간 개인 만남 위주로 로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듀오 뉴욕 재오픈 기념으로 멤버십 할인 행사도 마련돼 현재 미 동부에 거주하는 회원들에게는 가입비의 20%를 할인해주고 있다.
듀오 아메리카 창립 직원으로 현재 듀오 뉴욕에서 상주하고 있는 제니퍼 이 팀장은 “결혼을 위한 만남이 쉽지 않은 미국에서 듀오 아메리카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인륜지대사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전문회사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하고 “미주지역 최대의 매칭 데이타와 최고의 커플 매니저들이 포진해 있는 듀오 아메리카에서 평생을 함께 할 인연을 찾아보기 바란다”면서 결혼을 생각하는 한인 남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주소: 1270 Broadway #903 New York, NY 10001
△전화: 845-947-2525
△홈페이지: www.duous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