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여름 만끽… 샌타모니카 인파 북적
2023-07-05 (수) 12:00:00
박상혁 기자
독립기념일 연휴와 함께 남가주 지역이 본격적인 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4일 샌타모니카 해변에는 많은 휴일 인파가 몰려 독립기념일 황금 연휴를 만끽했다. 이날 남가주 곳곳에서는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247돌을 맞은 미국의 생일을 기념했다. 연휴를 맞아 샌타모니카 피어를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발디딜 틈 없이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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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