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8·15 기념 결의안, 존 이·허트 시의원 발의
2023-07-03 (월) 12:00:00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LA 시의회에서 올해 78주년 광복절(8월15일) 기념 결의안이 상정됐다.
LA시 서기국에 따르면 한인 존 이 시의원(12지구)과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헤더 허트 시의원(10지구)은 지난달 30일 해당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 결의안은 오는 8월15일 한국에서 ‘빛이 돌아온 날’로 불리는 한국의 독립기념일인 광복절을 기리고 일제 강점기 동안 주권, 시민권, 법치주의의 이념과 이상을 위해 용감하게 싸운 한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결의안에는 1876년 강화도 조약, 1919년 3.1운동, 1945년 해방 등 주요 관련 사건과 함께, 그 과정에서 발생한 일본의 찬탈 및 약탈 행위들과 한국의 저항 운동에 대한 내용도 일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