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기념일 기념 타종식
▶ 4일 오전 11시… 8일에는 한국문화회관 51주년 행사

한국문화회관 크리스틴 이(오른쪽부터) 회장과 우정의 종 보존위 박상준 회장, 김영균 이사장이 7월 우정의 종각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혈맹 관계인 한미 간 우호를 상징하는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에서 한미 관계를 강화하고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잇기 위한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우정의 종각 보존위원회(회장 박상준)는 한미동맹 70주년이자 미국이 독립한지 247년이 되는 7월4일 독립기념일에 이를 기념하는 우정의 종 타종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독립기념일 우정의 종 타종식에는 보존위 관계자들과 LA 평통 관계자들, 그리고 샌피드로 및 인근 지역 시의원 등 주류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정의 종 타종과 함께 한미 우호를 더욱 다질 예정이다.
우정의 종각에서는 이어 오는 7월8일 미 주류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미 교류의 가교역할을 해온 한국문화회관(회장 크리스틴 이)의 창립 51주년 기념행사가 열려 또 한 차례 우정의 종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고 이광덕 목사가 창립한 한국문화회관은 현재 딸인 크리스틴 이 회장이 고인이 유지를 물려받아 이끌어가고 있는데, 이 회장은 이번에 창립 51주년을 맞아 한미 우호의 상징인 우정의 종이 있는 샌피드로 엔젤스 게이트팍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기념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에서는 축하 기념식에 이어 우정의 종 타종식, 난타와 부채춤 등 한국 공연 및 연날리기 대회가 이어진다. 한국문화회관에서는 또 LA시와 카운티 주요 정치인들에게 한국 고유의 전통연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