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지구 보궐선거 조기투표
2023-06-20 (화) 12:00:00
한형석 기자
누리 마티네스 전 LA 시의장의 인종차별 스캔들 관련 사퇴로 공석이 된 LA시 6지구 시의원 보궐선거의 조기투표가 지난 17일 시작됐다. 투표센터에서 선거 당일인 27일까지 투표가 가능하다고 선거국은 전했다.
이번 보궐선거 결선에서는 주민 권익 신장 활동 및 단체 경력이 있는 ‘커뮤니티 릴레이션스’ 매니저 이멜다 파디야(35, 선밸리) 후보와 LA 9지구 시의원(커렌 프라이스)실 보좌관인 말리사 알카라스(38, 레이크 발보아) 후보가 맞붙고 있다.
<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