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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연휴 1천 만명 항공기 이용했다. (05.30.2023) 한국TV 모닝 뉴스

2023-05-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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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대통령은 메모레얼데이 연설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동맹들과 나란히 평화를 지킨다며 한반도를 예로 들었습니다.


▻ 메모리얼데이 연휴 나흘동안 비행기 여행객은 98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30만명이 많은 숫자입니다.


► 미국 재계는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일제히 환영을 나타내면서 관련 법안의 의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 공화당과 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이 합의안에 불만을 나타내면서 소관 상임위에서부터 반대표를 던질 거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정부의 지출 감축으로 인해 고용시장이 탄탄한 미국 경기는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 한국 정부가 외국인 환자 7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온라인 비자 발급 같은 출입국 절차 완화 등을 추진합니다.


► LA 인근에서 주차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방화를 저지르던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 LA에서 하와이를 거쳐 인천 제물포항까지 태평양 요트 횡단에 나선 원정대가 84일만에 9,200여 마일 여정 끝에 한국땅에 발을 디뎠다.


► 보일하이츠의 한 고등학교에서 졸업생 45명 모두가 4년제 대학에 입학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LA의 대표적인 저소득층 지역에서 일궈낸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평갑니다.


▻ 플러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역대 최연소인 12세 소년이 졸업하면서 5개 학위를 동시에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중국이 미국 정부로부터 양국 국방수장 회담을 제안받았으나 이를 거절했습니다. 중국의 이번 거절 통보는 이례적으로 직설적인 메시지라는 평가입니다 .


▻ 미 중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3년여만에 중국을 방문해 미국과 중국의 이익은 서로 얽혀있기 때문에 단절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북한이 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힌 뒤 날짜를 6월이라고, 더 구체적으로 못 박았습니다. ′자위력 강화′를 내세우며 한국과 미국의 군사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의 위성발사와 관련해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중국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은 자위대를 중심으로 대비태세 강화에 나서며 자국 영역에 낙하물이 떨어지면 요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면직을 재가했습니다. 중대범죄로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불가한 상황이라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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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플레이오프 동부조 결승 7차전에서 마이애미가 보스턴을 103-84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NBA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NBA 파이널은 1일부터 덴버 너게츠와 마이애미 히트간의 경기로 치러집니다.


▻ LA 다저스가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습니다. LA 엔절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4.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6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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