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라가모
그룹 NCT 멤버 제노가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됐다.
페라가모 측은 30일(한국시간 기준) "한국 K-pop 아티스트이자 NCT 멤버인 제노를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남성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2023년 2월 밀라노 런웨이 쇼 참석을 시작으로 럭셔리 패션 브랜드와 세계적인 뮤지션의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맥시밀리언 데이비스는 "전 세계를 아우르는 젊은 세대들과의 연결고리가 돼준 제노의 음악, 스타일, 페르소나는 매우 특별하다. 페라가모가 추구하는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창조해가는 열정을 가진 그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했다.
제노는 "오랜 헤리티지와 전통을 가진 페라가모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페라가모와 제가 함께 만들어 나갈 시너지가 매우 기대된다. 페라가모와 함께하는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