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 참전 기념비 ‘메모리얼’ 추모행사

2023-05-29 (월)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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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기념비 ‘메모리얼’ 추모행사
메모리얼데이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 행사가 미주 3.1여성동지회(회장 케롤 리)와 오렌지카운티 북부한인회(회장 김태진) 공동 주최로 지난 27일 풀러튼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샤론 퀵 실바 가주 하원의원과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흥사단 보이스카웃 777단 대원들과 미주 3.1여성동지회 청소년부 학생들이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새겨진 참전용사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한 뒤 경례로 예를 갖추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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