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26일 개봉. [스타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막내 정국(전정국)이 군대에 멋지게 다녀오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25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정국은 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군대를 언급한 글을 보며 "제이홉 형이 수료식을 했다.단톡방에 셀카를 하나 보냈는데 눈빛이 남자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국은 "나도 군대에 가야 하는데"라며 "저도 멋지게 다녀오겠습니다"라며 군가까지 불러 응원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군대를 멋지게 다녀오겠다고 말하며 삭발 계획까지 전하자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멤버들이 차례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맏형인 진에 이어 제이홉까지 최근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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