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 익스체인지 뉴욕 내달 2일∼7월28일 뉴저지 6월27일까지 진행
트루 익스체인지가 뉴저지 해켄색에서 운영 중인 ‘블록체인 아카데미’ 수업 장면 [트루익스체인지 제공]
블록체인 전문기업 디지털 마이닝 계열사 ‘트루 익스체인지’(대표 이민구)가 내달 2일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63가 선상(16310 Northern Blvd., Suite 206-4)에 블록체인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회사 측은 앞서 이달 초 뉴저지 해캔색(2 University Plaza, Suite 100)에도 블록체인 아카데미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 상태이다.
트루 익스체인지 관계자는 “‘제2의 인터넷’으로 불리는 블록체인은 미래의 핵심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들이 알고 싶어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면서 “이번에 블록체인 아카데미가 뉴욕과 뉴저지에 개설됨으로써 불록체인에 대한 개념 이해와 암호화폐, 코인, NFT 디파이 등 다양한 정보를 한인들에게 보다 손쉽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아카데미는 기초반과 독서클럽으로 구성되는데 기초반에서는 불록체인에 대한 개념과 용어, 암호화폐, NFT, 디파이 등 핵심 개념과 거래소 개설법 등 이론과 실전 연습을 하게 된다.
뉴저지 블록체인 아카데미는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 뉴욕은 6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전문가에 의해 클래스가 진행된다.
수강료는 9주에 100달러이다.
▶문의: 201-893-9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