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시의회, 이민자 무료 법률 서비스 프로그램에 4백만달러 배정
2023-04-20 (목) 04:31:30
라디오서울 김지윤 기자
엘에이 시의회가 이민자들을 위한 무료 법률 서비스 프로그램을 위해 4백만달러를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19일 엘에이 시의회는 이민자들을 돕기 위한 위한 무료 법률 서비스 비용으로 4백만달러를 지급하는 레프레젠트LA 프로그램의 시행에 대해 표결하고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현재 3분의 2 이상의 이민자들이 변호사 없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케빈 드레온, 폴 크레코리언, 모니카 로드리게즈 시의원이 상정한 레프레젠트LA 프로그램은 부당하게 이민자들이 추방되는것을 막자는 것이 골자입니다.
<라디오서울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