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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하면서 착한가격… 명품 골프웨어를 만나보세요”

2023-04-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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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상품 - ‘ 루이까스텔 ‘

▶ 한국에 257개 매장, 해외 18개 영업망 갖춘 글로벌 브랜드

“럭셔리하면서 착한가격… 명품 골프웨어를 만나보세요”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루이까스텔 매장 외부 전경. 작은 사진은 매장 내부.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고품질 기능성 제품으로 한국 골프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루이까스텔’(Louis Castel)이 뉴욕과 뉴저지에 진출한 지 어느덧 8주년을 맞았다.

루이 까스텔은 프랑스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향하지만 화려한 색상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잃지 않도록 디자인에 중점을 둔 브랜드.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루이스 패밀리 문화를 패션에 접목한 것으로, 고급스럽고 기품 있으면서도 귀엽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창조하고 있다.

40~50세가 주 고객층이지만 컬러플한 디자인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고급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 판매망을 확대해가고 있는 루이 까스텔은 한국에 257개의 매장을 두고 있는 것은 물론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해외에 18개 영업망을 갖추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미국으로 국한하면 뉴욕과 뉴저지 등에 3개 매장을 비롯 캘리포니아, 텍사스, 조지아, 워싱턴 등에 모두 12개 직영점을 갖추고 한인은 물론 타인종 골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매장 분위기는 명성 만큼이나 럭셔리하다. 퀸즈 베이사이드와 뉴저지 리틀페리에 위치한 루이 까스텔 매장은 2,000 스퀘어피트를 훌쩍 넘는 널찍하고 고급스럽게 꾸며진 공간에 골프채를 제외한 각종 남녀 골프웨어, 모자, 지갑, 벨트, 골프가방, 골프화 등 모든 골프관련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골프의류의 경우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 면에서 매우 뛰어나다는 고객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루이 까스텔의 제품은 독일, 일본, 프랑스, 이태리 등에서 수입한 기능성 고급 소재를 사용해 끈적이거나 달라붙지 않을 뿐더러 바지도 통풍이 잘 되도록 디자인됐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제작됐다는 점도 한인 골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김은미 베이사이드 매장 매니저는 “아무리 유명한 골프웨어 브랜드라도 한국인의 체형에 맞아야 한다”며 “루이 까스텔 제품은 한국인 체형에 맞게 제작되기 때문에 사이즈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은 루이까스텔이 내세우는 가장 큰 매력이다. 제품의 품질은 다른 명품 브랜드와 유사하면서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는 점에서 골프계의 패셔니스타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실속 있는 아이템이다.

김은미 매니저는 “뉴욕과 뉴저지에 진출한 지 8년이 지나면서 이미 골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명품 골프웨어 브랜드로 통하고 있다”면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가장 좋은 골프웨어를 원하는 골퍼들은 언제든 루이까스텔 매장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루이까스텔 베이사이드 매장과 리틀페리 매장은 봄 시즌을 맞아 이번 주말부터 신상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 대해 30~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퀸즈 베이사이드 매장: 45-03 204St Bayside ▷문의:718-961-8989

■뉴저지 리틀페리 매장: 260 Bergen Turnpike Pad site 2 Little Ferry ▷문의:201-8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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