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B 사태후 중소은행 예금 인출 러시

2023-03-2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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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간 5,500억 달러 대형은행 등으로 몰려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로 불안해진 미국인들이 중소 은행에 예치했던 수천억 달러대의 예금을 더 안전하거나 수익률이 높은 금융기관으로 옮기고 있다.

최대 은행 JP모건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5,500억 달러가 작은 지역 단위 은행에서 대형 은행과 머니마켓펀드(MMF) 등으로 이동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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