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3일, 샤보칼리지 퍼포밍아트센터
▶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돕기 후원
칸타빌레 챔버합창단(단장 조영빈)이 오는 4월23일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돕기' 정기 연주회를 샤보칼리지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다양한 성가곡과 클래식 팝, 한국 민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질 예정이며, 브렌트우드 커뮤니티 코러스가 초청 아티스트로 칸타빌레 챔버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조영빈 단장은 "지난해에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으로 합창단 공연을 이어갔고, 이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우크라이나 여성과 아이들 등 전쟁 난민을 후원할 수 있었다"며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기에 올해에도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돕기 후원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연습을 시작해 오는 4월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이며, 후원금 등 기부를 받고 있다.
▲일시: 4월 23일(일) 오후 6시
▲장소: 샤보칼리지 퍼포밍 아트센터(25555 Hesperian Blvd., Hayward, CA 9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