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셉 강 관선변호사 OC 법원 판사 임명

2023-03-13 (월) 12:00:00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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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또 한 명의 캘리포니아주 수피리어코트 한인 판사가 탄생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에 따르면 조셉 강(53) LA 카운티 관선 변호실 차장 변호사가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코트 판사로 지난달 17일자로 임명됐다. 이로써 현재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코트 소속 150여 명의 판사 중 한인은 지난 2010년 임명된 리처드 이 판사에 이어 조셉 강 신임 판사가 두 번째로 임기는 6년이다.

그는 사우스웨스턴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9년부터 LA 카운티 관선 변호사로 근무해 왔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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