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인 남성이 실종돼 가족들이 찾고 있습니다.
엘에이 경찰은 올해 49살의 한인 사이러스 장씨가 지난 2월 13일 오후 3시 노스리지에 있는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습니다.
장씨는 키 5피트 9인치 몸무게 160 파운드로 정신 분열증을 앓고 있습니다.
실종 당시 회색 트레이닝 바지에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사이러스 장씨를 목격했거나 보호하고 계신 분은 엘에이 경찰국 실종자 유닛 213-996-1800 번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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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울 임승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