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정 조 AAAJ 대표 주정부 커미셔너 발탁
2023-03-08 (수) 12:00:00
한형석 기자
LA 한인가정상담소 소장을 역임한 카니 정 조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남가주 지부 대표가 캘리포니아주 커미셔너에 발탁됐다.
개빈 뉴섬 주지사실은 주정부 생존자 지원 자문위원회 커미셔너로 카니 정 조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주정부 생존자 지원 자문위원회 커미셔너직은 주 상원의 인준 절차가 필요하지 않다.
조지타운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인 카니 정 조 대표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LA한인가정상담소 소장,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남가주 주택권리 센터 소속 변호사,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일리노이주 시민자유연합 소속 변호사 등으로 활동해 왔다.
<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