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부동산업체 이스턴 리얼티(Eastern Realty, Inc.)사는 사라 신 중개인이 뉴저지 포트리 대형 샤핑센터인 포트리 타운센터(1638-1642 Schlosser St)의 2,200만달러 규모의 매매를 성사시켰다고 1일 밝혔다.

포트리 타운센터는 2002년에 지어진 상업용 건물로 총 면적은 약 6만1,000 스퀘어피트, 총 대지 면적은 약 2.6에이커에 달한다. 현재 레스토랑, 소매점, 의료 사무실, 스크린 골프, 은행 등 다양한 업종의 임차인들이 입주해 있다.

사라 신(사진) 중개인은 이번 거래와 관련 “포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업용 건물 중 하나인 이 곳을 매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랫동안 판매자와 구매자 등 양측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많은 난관을 극복해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