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뉴욕~인천 노선 주 3회 야간편 운항
2023-02-14 (화)
아시아나항공은 뉴욕~인천 노선 야간편을 5월10일~9월30일까지 주 3회 운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항공편은 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등 주 3일 새벽 0시35분에 출발해 다음날 인천 오전 5시1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된다.
항공기는 311석 규모의 최첨단 A350 기종이 투입돼 보다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아시아나항공 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 뉴욕~인천 노선은 주간편 주 7회를 포함해 모두 주 10회로 늘어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주 7일 매일 오후 12시55분 출발해 다음날 인천에 오후 5시35분에 도착하는 주간편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