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한 한 가족이 완주의 기쁨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걷기 전 몸 풀기 운동은 필수다. 이날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윌핏 스포츠 클럽 트레이너들을 따라 몸을 풀고 있다.
올해 건강걷기대회 행사장에는 본보와 농심 아메리카를 필두로 윌핏 스포츠 클럽, 문선영의 머니토크, 클레버케어 헬스플랜 등 후원 업체들의 부스가 설치돼 푸짐한 무료 선물잔치가 열렸다.
제8회 건강걷기대회 참가자들이 LA 그리피스 팍의 펀 캐년 트레일 등산로를 가득 매운 채 정상을 향해 힘차게 걷고 있다.
올해도 재미한의사협회(회장 손치훈) 회원들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한 한의사들이 참가자들의 건강한 완주를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