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빛교회>
샌리앤드로 새빛교회(담임목사 문인호)는 지난 5일 주일에 임직식을 겸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이경우 안수집사가 명예 장로로 추대되었고 이선순 집사가 시무권사로 취임했다. 문인호 담임목사는 '하나님을 경외하라'(욥 1:1)는 제목으로 “욥을 본받아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삶을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경우 장로는 답사에서 '새벽에 '나'란 찬양이 생각났다. ‘남이 가진 것 제겐 없으나 공평하신 하나님이 남이 없는 것 제게 주셨습니다.'라며 부족하지만 교회와 성도를 힘껏 섬기며 하나님의 기쁨 되는 삶을 다짐했다. 새빛교회는 현재 더블린 반석정에서 오전 9시 1부 예배와 샌리앤드로 본교회서 오전 11시 30분 2부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경우 명예 장로(오른쪽)와 이선순 권사, 뒤는 문인호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