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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시무식

2023-01-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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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시무식

<사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남중대)가 지난 20일 산호세 훗카이도 식당에서 시무식 및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남중대 회장은 "재향군인회 창설 70년 이래 가장 어려운 때지만 친목, 애국, 명예로 1천백만 향군이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야 할 때"라며 "새해에는 새로운 발전 계획을 세워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근안 전 회장이 신상태 중앙회장의 신년사를 대독했고, 김홍기 고문 역시 새해 항군의 발전에 기대를 담은 격려사를 했다. 권유철 부회장의 '항군인의 다짐' 낭독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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