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상갤러리 44 - 정기순

2023-01-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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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갤러리 44 - 정기순
2019년에서 시작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사회도 변함을 받았다. 사람들이 격리되고,
외로워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 그림에서 그 경험을 표현하려고 한다. 흑백 색깔을 선택하기로 했다. 검정색이 깜깜한 밤을 상징하고, 미스터리를 표현하기도 한다. 조그만 빨간 뱀은 이 그림에서는 코로나 19의 영향을 상징하려고 한다. 빨간 색과 뱀은 위협을 표시하기도 한다. 나는 그림을 만들지만 시청자들의 상상력에 따라서 작품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지상갤러리 44 - 정기순

정기순
현재 워싱턴과 뉴욕지역에서 미술협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스턴 미시건 대학교에서 학사, 미시건 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개인전, 단체전에 참가했다.
1990년 워싱턴 지역으로 이사 온 후, 조지타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 뉴욕 첼시아 등등 단체전에 참가했다. 1996-1997년에 Among the best Emerging artists in Washington in KOAN ART NEWS LETTER에 뽑혔다. 조지타운의 MOCA gallery에서 Best Emerging Artists 단체 전시에 참가했다. 2022년 12월에 One Art Space SOHO에서 단체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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