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워드카운티 댄스 페스티벌 재개

2023-01-25 (수) 배희경 기자
작게 크게

▶ 12개 공립고교 참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하워드카운티의 댄스 페스티벌이 대면으로 재개된다.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제27회 댄스 페스티벌은 28일(토) 오후 3시 콜럼비아 소재 애톨톤 고교에서 펼쳐진다. 입장료는 10달러. 온라인(hcpss.booktix.com/dept/hcpssdance)으로 사전 구매만 가능하다. 당일 공연장에서는 입장권을 판매하지 않는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카운티 내 12개 공립 고등학교의 댄스팀들은 발레, 재즈, 힙합, 탭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는 카운티 전역에서 선발된 30명의 무용수로 구성된 올 카운티 댄스 공연 앙상블이 장식한다.
장소 6520 Freetown Rd,
Columbia, MD 21044

<배희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