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송년모임] “지역사회 따듯한 관심 아쉬워”
2022-12-19 (월)
장은주 기자
새크라멘토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회원들.(왼쪽부터 이성호, 안승화, 서정근, 서양효, 한장수 내외, 정영식 내외)
새크라멘토 6.25참전 국가유공자회(회장 안승화)는 지난 14일 오후 12시 30분에 얌 부페식당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유공자회는 매월 회원들의 안위를 확인하는 모임을 갖고 있다. 안회장은 "점점 잊혀져가는 유공자회에 지역사회의 조금 따듯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회원들의 동의가 이어졌다. 현재 유공자회의 회원은 안승화, 이성호, 서정근, 서양효, 한장수, 유기수, 정영식, 김용복 등 8명이 전부이다. 매월 모임을 갖고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유공자를 제외하면 보통 4~6명정도 평균 모임을 갖고있다. 이날 점심은 새크라멘토 여성회 레이첼 장 고문이 대접했다.
<
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