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영사관 궁중장식화 그룹전 개막

2022-09-29 (목)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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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궁중장식화 그룹전 개막
성큼 다가 온 가을과 함께 한국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궁중장식화 그룹전이 워싱턴 총영사관(총영사 권세중)에서 27일 개막됐다. ‘K-궁중화원의 빛’을 주제로 한 작품전은 30일까지 계속된다. 작품전은 한국궁중장식화협회(회장 이문성) 26인과 찬조출품하는 우다영 작가(VA)가 각 1점씩, 총 27점으로 채워져 있다. 개막 첫날 전시장을 둘러 본 권세중 총영사(가운데)가 이문성 회장(왼쪽), 우다영 작가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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