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하체가 옆으로 심하게 움직이는 스웨이를 제거하라

2022-06-17 (금)
크게 작게

▶ 프로 레슨 - 장타 비법

샷거리 열세로 라운드 때마다 힘겹다? 동반자의 장타를 그저 부러워하고만 있다? 샷거리의 열세를 ‘우세’로, 동반자의 장타를 ‘내 무기’로 만들 수 있다.

■스웨이는 거리 손실에 치명타

스웨이는 임팩트 때 몸, 특히 하체가 양옆으로 심하게 움직이며 부정확한 임팩트를 초래하는 잘못된 동작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스윙할 때 불필요한 움직임이 많다는 것은 부정확한 임팩트의 확률을 높이고, 부정확한 임팩트는 결국 거리 손실로 이어진다.

김민선은 “몸의 축을 고정하고 임팩트 때 하체의 쏠림 현상을 최소화해야 긴 샷거리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의 벽을 만들자

왼다리 바로 옆에 가상의 벽의 있다고 생각하고 그 벽에 다리가 닿지 않도록 한다. 프로 골퍼들의 경우 사진과 같이 에이밍 스틱을 이용해 연습을 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