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이크 퓨어 검사장 LA시장 경선 중도하차

2022-05-18 (수) 1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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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장 경선에서 조 부스카이노 시의원에 이어 마이크 퓨어 LA 시 검사장도 17일 중도 하차했다.

퓨어 시 검사장은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퓨어 검사장은 이날 “내 선거운동에 매우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여론 조사를 했고 방송을 계속하기 위한 추가 자금을 투입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하차를 선언했다.

이번 시장 선거에서 릭 카루소와 배스가 ‘톱2’로 결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고, 퓨어는 주요 후보에서 이미 밀려난 상황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던 가운데 나온 퓨어의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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