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박→이혼설 부인’ 슈, 얼마나 힘들었으면… ‘갈비뼈’ 보인 채 쓰러져

2022-05-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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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이혼설 부인’ 슈, 얼마나 힘들었으면… ‘갈비뼈’ 보인 채 쓰러져

/사진=슈 인스타그램

그룹 S.E.S. 출신 슈가 운동 근황을 전했다.

슈는 16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슈#운동#체력관리#healthylifestyle #daily#데일리"란 해시태그와 함께 "에너지 방전.. 나와의 싸움. 와.. 진짜.. 건강이 최고. 30분 안에 단백질 섭취 중요. 단백질 단백질 단백질.."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 후 지쳐서 옆으로 쓰러져 누운 모습이 담겨 있었다.


크롭 민소매와 핫팬츠 운동복을 입은 그는 군살 없이 마른 체형을 보였다. 슈는 근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에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그는 사회적 논란으로 2018년부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달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4년 만에 방송에 복귀, BJ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슈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도박치료전도사, 사회 봉사 등으로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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