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

2022-05-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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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6일 캘리포니아 CC

▶ 핸디캡 12까지 참가자격, 푸짐한 부상·기념품 제공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6일(목) 정오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42회째인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는 최고 기량의 골퍼들이 참가해 ‘그린 재킷’을 놓고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로, ‘한인사회의 매스터스’로 불리며 그동안 케빈 나, 제프리 강, 펄 신 등 자랑스러운 한인 골프스타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명실공히 ‘아마추어 왕중왕’ 대회의 새로운 방식으로 열리면서 남가주를 넘어 미 전역의 한인 골퍼들은 물론 비한인 골퍼들의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대회 규칙은 백상배의 전통에 따라 USGA 룰과 로컬 룰이 엄격하게 적용되며 정확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팀마다 마커가 배치됩니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18세 이상), 시니어부(60세 이상), 여자부로 나뉘며,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영예의 백상배 트로피와 LA-인천 왕복 항공권 등 부상이 수여됩니다. 또한 장타상, 근접상은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됩니다. 홀인원상에는 바디프렌드의 고급 마사지 체어가 제공됩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한국일보에서 제공하는 백상배 참가증서와 고급 기념품, 후원업체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일시 : 2022년 6월16일(목) 12시(정오)

■장소: California Country Club(1509 S. Workman mill rd. Whitter, CA)

■참가대상: 일반부(18세 이상), 시니어부(60세 이상), 여자부

■참가자격: USGA 핸디캡 인덱스 8이하(일반 핸디캡 12)

PGA프로(티칭프로 포함)·현역 대학선수는 참가 불가


■시상 ▲각 부문별(일반부, 시니어부, 여자부) 우승: 트로피, LA-인천 왕복항공권(비즈니스 클래스 포함) ▲장타상·근접상: 트로피, 부상 ▲홀인원상: 바디프렌드 제공 고급마사지체어

■참가비: 150달러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213)304-3471, (323)620-6721, jesse@koreatimesus.com, peterpak@koreatimes.com

■특별협찬: 뱅크오프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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